[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의 7주년 기념 프로모션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게임빌은 지난 2012년 3월 출시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가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피싱마스터의 7주년 파티 콘셉트로 내달 2일까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7주년 기념 상자인 ‘7주년 행운 박스’, ‘7주년 행운의 봉투’, ‘7주년 고급 보물함’을 열면 최상급 낚싯대인 ‘퀸 페르세포네’ 도안을 얻을 수 있다. 7주년 도감을 모두 완성하면 다양한 보상도 받는다. 7주년 기념 보스 물고기와 전설의 어종도 출현한다.

또 ‘레드스타’ 상점이 새롭게 열려 레드스타로 레전드 낚싯대나 에픽 낚싯대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강화의 정수’, ‘합성의 정수’ ‘레전드 찌 강화제’ 등 희귀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테마 수족관’과 ‘과다 출현’ 콘텐츠도 등장한다. 다양한 테마의 물고기를 모을 수 있는 테마 수족관은 초급, 중급, 고급, 마스터 등 난이도별로 수집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과다 출현은 테마 수족관에서 선정된 어종을 반복적으로 잡으면 스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장비 획득 집중 공략 이벤트’, ‘장비 성장 집중 공략 이벤트’, ‘마스터리그 이벤트’ 등도 축제 분위기를 마련한다.

한편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는 틸트 기능을 이용해 찌를 던지는 조작법,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낚시의 손맛을 살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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