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 전(展)’에 전시 중인 경서정 作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무료 미술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열릴 ‘2019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 전(展)’은 ‘복을 부르는 돼지’를 주제로 경서정, 김상미 등 신진 작가 7명의 회화 총 26점을 선보인다.

특히 우리에게 친숙한 돼지의 모습을 채색화, 수묵화,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으로 위트 있게 담아냈다는 평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해년(己亥年) 돼지띠의 해를 맞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전시”라며, “올해도 임직원에게 휴식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된 그림 중에는 돼지와 함께 광동제약 비타500과 제주삼다수가 그려진 작품도 있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그림 속 제품을 찾으면 황금돼지가 그려진 근하신년엽서를 증정한다.

직원들이 ‘2019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 전(展)’ 작품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광동제약 제공)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하며 이달 말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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