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은 2월 오픈예정인 유가네 안산선부점과 파주야당점 점주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1주간 점주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바이올푸드글로벌에 따르면 유가네는 오픈을 준비하는 점주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가네본사 교육 4일과 매장 실무 교육 1주일이다.

본사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이론교육과 메뉴 레시피 교육이다. 오픈 준비 절차, 고객 응대 방법, 직원 고용 및 교육, 세무 교육 등 이론 교육과 유가네 기본 반찬인 물김치, 우동국물, 닭갈비, 볶음밥, 별미메뉴 등 레시피 교육을 진행한다.

본사 교육 후 유가네 오픈매장에서 실무 교육도 진행한다. 일주일간 슈퍼바이저가 배정되어 매장 오픈부터 마감까지 점주가 매장 운영에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유가네는 오픈 매장 외에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매장에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운영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한다. 매달 교육 자료영상을 만들어 운영 카페 게시판에 공지한다.

유가네 교육팀 팀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맛과 높은 퀄리티의 닭갈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집중적인 운영 매뉴얼 교육과 고객응대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현장교육을 시행 중이다. 유가네를 운영하는 모든 점주들이 성공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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