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소다몬이 스포츠 선글라스 리트론 '에볼루션배서 한정판' 사전예약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소다몬은 루어낚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국내 최고의 프로배서 서승찬 프로를 비롯 칸베이츠 양영곤 프로와 스폰서쉽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서승찬 프로와 함께 편광 스포츠 선글라스 리트론 에볼루션배서 개발을 진행했다.

서승찬 프로는 국내 최연소 프로로 데뷔한 이력을 가졌으며, 최근에는 채널A 예능 채널인 '도시어부'에 출연해 일반 대중들에게도 주목받았다. 현재는 Berry TV에서 ‘디에볼루션: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

소다몬 리트론은 99.9%의 편광률을 보장하는 대형 편광렌즈를 사용해 선명하고 더욱 넓어진 시야로 주변 환경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이 가능한 선글라스다. 선글라스와 모자의 간섭을 최소화한 다운렉 디자인은 프레임 제조기술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도수클립 사용이 가능해 저시력자들의 렌즈 교체에 대한 비용부담도 줄였다. 앞서 한정판 구매자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스포츠피싱타월과 칼짜이즈 렌즈가 추가 제공됐다.

서승찬 프로의 참여로 디자인된 템플의 ‘에볼루션배서’ 시그니처 그래픽은 스포츠 피싱을 향한 앵글러들의 도전과 열정이 담겨 있어 한정판의 가치를 높였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한편, 소다몬은 피싱크루를 운영 중에 있으며, 양영곤 프로와 함께 사이트(Sight) 피싱에 최적화된 편광 선글라스를 2019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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