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줄리쿠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에서 '줄리쿠키'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줄리쿠키'는 경기 부천 원미구에 위치한 유명 디저트 카페 '줄리앤줄리아'에서 만든 수제 쿠키로, 합성 첨가물(유화제, 보존제, 방부제, 색소)을 넣지 않고 100% 우유 버터를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세트(280g) 1만 5800원으로 플레인, 녹차, 커피, 초코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