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경쟁 콘텐츠 ‘환서 전투’의 보상 상향 및 연습모드 추가

모바일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이하 큐라레)이 52번째 정규 시즌 ‘게임회사 이야기’를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크라잉게이트’라는 가상의 게임회사에서 게임 개발을 위해 좌충우돌하는 ‘큐라레’사서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델핀’, ‘미우’, ‘셀라’등 주요 사서들의 모습을 다룬 20여종의 고품질 일러스트가 추가됐다.

더불어, 게임내 핵심 경쟁 콘텐츠인 ‘환서’ 전투의 보상을 상향하고 연습 모드를 도입하는 등 시스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 됐다. 이제 환서 전투를 통해 ‘환서 카드’를 획득 할 수 있는 유저구간이 상위 10%에서 상위 20%로 늘어나며 게임 내 재화인 ‘마력석’을 최대 100개까지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새로 추가된 ‘환서 허수아비’모드에서 횟수 제한 없는 환서 전투 연습을 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5월25일부터 6월1일까지 일주일간 전투 경험치를 1.5배 더 획득할 수 있는 버닝 이벤트가 진행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마력석을 최대 600개까지 되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3주년 업데이트 이후 꾸준하게 진행 중인 과거 인기 의상 재판매 이벤트도 2~3주년 사이의 의상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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