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화면 캡쳐
노블레스 452화에서는 힘 합치는 루나크와 M-21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르다는 무자카에게 적대심을 표출하며 공격을 퍼부었다. 무자카는 가르다가 오랜 기간 실험을 당해 정신이 개조된 것을 알고 차마 그녀를 공격하지 못했다. 마두크는 무자카에게 가르다가 수백 년 동안 실험체로 쓰였다고 알리며 미소를 지었다.

루나크는 홀로 웨어 울프족 전사들과 싸워 M-21이 도망갈 수 있게 도왔다. 신체를 개조한 쌍둥이 자매 전사는 루나크가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루나크는 시간을 끌수록 자신이 불리하다는 생각에 힘을 모아 일격을 가했다.

루나크는 쌍둥이 자매 전사들의 팔을 파괴시켰지만 그들은 재생능력을 이용해 회복했다. 체력이 떨어진 루나크는 점차 밀리는 양상을 보였고 그 순간 M-21이 등장해 루나크를 도왔다.

M-21과 루나크는 한 명씩 맡아 일대일 대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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