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13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국내최초 신개념 컴팩트 CUV인 뉴 카렌스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 카렌스보다 커지고 모델형이 모두 바뀐 뉴 카렌스는 2.0 LPI엔진의 최고추력이 136마력, 최대토크 18.9㎏m, 8.1㎞/L(A/T)의 연비며, 2.0 VGT엔진은 136마력, 최대토크 32.0㎏m, 13.0㎞/L의 연비를 자랑한다.

차량가격은 LPI엔진모델이 1,505만~2,100만원, VGT엔진모델이 1,830만~2,3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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