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1인2역 스크린 컴백… 내달 촬영 시작

배우 이나영이 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이나영은 최근 영화 (감독 이광재ㆍ제작 하리마오픽쳐스)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영화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갖던 이나영은 8월 중순부터 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나영은 극중 사진작가 지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지현과 대학시절 동기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뒤늦게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나영측 관계자는 "영화 에 이어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한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나영은 에서 1인2역을 소화한다.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여인과 '꽃미남' 의대생 역을 동시에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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