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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홍보 엄정화 없다?
[1mm를 찾아라!] '특별출연'서 '주연' 업… 드라마 촬영 쫓겨 시사회등 불참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ㆍ제작 JK필름)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서울 용산CGV. 영화가 상영되기 전 무대인사와 상영 후 간담회에도 배우 엄정화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엄정화는 배우 설경우 하지원에 이어 당당히 이름을 올린 주연급 배우. 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것일까.

당초 엄정화는 '특별출연' 형식으로 <해운대>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의 제작사인 JK필름이 만든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출연했던 엄정화는 당시 윤제균 감독과 맺은 인연을 계기로 <해운대>에도 합류했다. 결국 엄정화는 올해 초 개봉된 영화 <인사동 스캔들>보다 먼저 <해운대>의 촬영을 마쳤다. 출연 분량이 많지 않은 터라 일찌감치 촬영을 끝낸 후 홀가분하게 <인사동 스캔들>에 '올인'했다.

하지만 개봉을 앞두고 엄정화는 '특별'이라는 꼬리표를 떼버렸다. 강렬한 연기를 펼친 엄정화의 출연 분량이 편집 과정에서 많아졌기 때문. 엄정화는 극중 박중훈과 부부로 호흡을 맞춰 설경구-하지원 커플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해운대>의 관계자는 "엄정화는 정식 출연 배우다. 캐스팅 단계에서 '특별출연'으로 알려졌지만 개봉을 앞두고 당당한 주연 배우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시사회에 엄정화가 참석하지 못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 엄정화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결혼 못하는 남자>(극본 여지나ㆍ연출 김정규)의 여주인공을 맡아 숨돌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엄정화측 관계자는 "엄정화는 지난달 열린 <해운대>의 제작보고회는 참석했다. 시사회에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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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9/07/27 06:32:10   수정시간 : 2013/04/25 1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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