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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이선균의 여인으로 발탁
영화 '파주' 출연 확정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신예 심이영이 이선균의 아내 역으로 발탁됐다.

박찬옥 감독의 신작 '파주'(제작 TPS컴퍼니)에서 비밀을 간직한 남편,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여동생을 둔 아내 최은수 역에 캐스팅된 것.

영화는 안개 가득한 도시 파주를 배경으로 비밀을 감추는 남자 김중식과 그를 사랑하게 된 처제 최은모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중식 역에는 이선균이, 최은모 역에는 서우가 이미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심이영이 맡은 최은수 역은 남편 중식을 헌신적으로 사랑하지만 아내인 자신에게조차 속내를 털어놓지 않는 남편 때문에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인물. 남편과 여동생 사이에서 영화의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 비밀의 키가 되는 캐릭터다.

박찬옥 감독은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 때부터 심이영의 캐스팅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후문.

심이영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SKT '생각대로 T' 등의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김기덕 감독의 '실제상황'으로 데뷔해 2006년 영화 '열혈남아'에서 설경구의 상대역인 다방 아가씨 미령으로 출연한바 있다.

영화 '파주'는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