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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부터) 유해진, 이범수, 김수로, 감우성, 탁재훈, 신이
우린 '스크린' 인연이예요
유해진-이범수, 고향 같고 비슷한 또래
김수로-감우성, 부부동반여행 깊은 우정
탁재훈-신이, 카메오로 출연 친분 쌓아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다.

같은 작품에서 연기를 하거나 연고가 같다면 보통 인연이 아니다. 배우 유해진과 이범수는 언뜻 공통 분모가 없어 보이지만 청주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유해진은 청석고, 이범수는 세광고를 졸업했지만 고교 시절까지 친분은 없었다. 서울에서 연기를 시작하면서 비슷한 또래라 친분을 이어가게 됐다. 유해진이 이범수 주연의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에 우정 출연한 것도 그런 인연이다.

반대로 작품에서 인연을 맺어 절친한 친구가 된 경우로 김수로 감우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영화 <간 큰 가족>에서 만나 돈독한 우정을 나눠 오고 있다. 서로의 결혼식 사회를 봤고, 부부 동반으로 여행을 함께 다닐 만큼 친분이 깊다.

배우 탁재훈과 신이 역시 영화 <가문의 부활>에 함께 출연한 뒤 친분을 쌓아왔다. 지난해 탁재훈 주연의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에 맞선녀로 신이가 카메오로 출연한 것도 탁재훈이 신이에게 직접 부탁하면서 이뤄졌다. 신이는 최근 개봉한 탁재훈 주연의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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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8/28 08:42:44   수정시간 : 2020/02/07 19: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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