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권유로 이름 바꿔… 발전하는 모습 보일터"

배우 고준희가 본명인 김은주를 버리고 새롭게 활동에 재개했다.

고준희는 최근 영화 (감독 김상만ㆍ제작 ㈜보경사)의 제작발표회에서 바뀐 이름으로 나서며 관계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준희의 소속사측은 "고준희는 얼마 전 부모님의 권유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 고준희의 부모님께서 직접 지어오신 이름이 우연찮게 예전 출연작인 MBC 드라마 의 극중 이름과 같았다.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이름이라고 하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최근 배우 아라와 한예원도 이름을 바꾸고 배우로서 발돋움했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에서 체리 역으로 나선 한예원은 그룹 슈가의 육혜승이라는 본명을 버리고 한예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라도 얼마전 종영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를 통해 고아라에서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바꾸며 성인 배우로 첫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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