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찌마와 Lee' 장편버전
감독-배우로 3년만에 호흡

류승완 류승범 형제가 다시 뭉친다.

류승완 감독과 배우 류승범은 영화 에서 감독과 배우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단편으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던 의 장편 버전에서도 함께 손을 잡기로 했다.

는 1960년대 의상과 음악,목소리 톤으로 옛날 영화를 패러디해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단편이다.

최근 장편 영화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의 주인공은 단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임원희가 맡는다.

류승완 감독과 류승범은 단편 에서 함께 작업을 했고 영화 (2004) (2005)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올 봄 힙합듀오 리쌍의 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고 출연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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