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1,000여개 극장서 개봉

심형래 감독의 가 미국의 권위있는 일간지 뉴욕타임즈에서 기대작으로 소개됐다.

는 뉴욕타임즈 9일자에서 라는 제목으로 Dave Kehr 기자에 의해 다뤄졌다. 뉴욕타임즈는 “는 한국영화 의 국제적인 성공에 용기를 얻어 한국 영화 산업계가 내놓은 비싼 특수효과 영화다. 구구절절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다”고 평했다.

뉴욕타임즈는 “는 영어로 LA에서 촬영됐고 동양식 용이 도시를 휩쓸고 다니며 파괴를 한다. 제이슨 베어가 방송 기자로 출연해 침략자를 물리치는 고대 전사의 환생자로 연기한다. 심형래가 감독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는 14일 뉴욕 LA 등 미국 전역 1,000여 개의 개봉관에서 개봉된다. 심 감독은 10일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DICON 개막식에서 강의를 한 뒤 11일 미국 프로모션차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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