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카메오 출연

배우 엄지원이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도우미로 나선다.

엄지원은 영화 (감독 김지운ㆍ제작 바른손, 영화사 그림)에 카메오 출연을 한다. 엄지원은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출연하는 이번 영화에서 독립군 나연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엄지원은 김지운 감독의 추천으로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엄지원은 현재 영화 (감독 김현석ㆍ제작 두루미필름) 촬영으로 바쁜 상황이지만 을 위해 중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엄지원측은 "촬영이 주로 이뤄질 곳은 중국 북부 만리장성의 서쪽 관문인 자위관과 둔황 등 내륙지역으로 몇시간 서 있으면 신발이 달아오를 정도로 덥다고 해 걱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