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이민기·김혜수
○…배우 이민기가 김혜수와 베드신에 대해 “혜수 누나에게 나를 맡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민기는 최근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 김혜수와 농도 짙은 베드신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민기도 영화 예고편을 보고 무척 부끄러웠다고 하네요.

이민기는 “아직 영화는 못보고 예고편만 봤다. 내가 연기했지만 부끄럽더라. 하지만 혜수 누나가 연기 경력이 오래된 만큼 잘 리드해 주셔서 베드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베드신을 처음 해보는데 참 힘들더라”며 수줍게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민기와 김혜수는 15살 차이로 누님 뻘인 김혜수의 리드가 필요했을 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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