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중인 정의철이 영화 촬영 중 당한 부상으로 코뼈 수술을 받았다.

정의철은 지난 16일 귀여니의 소설을 영화화하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액션 장면 촬영 중 코에 부상을 입었다.

정의철은 아픔을 참고 촬영을 계속해 왔으나 통증이 심해지자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코뼈에 금이 갔다는 진단이 나와 30일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 측에서 당장 수술을 받지 않으면 코뼈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기 힘들다고 해서 급히 복원수술을 받았다"면서 "1~2주간 촬영 중인 영화와 시트콤 촬영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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