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따르면 차우찬은 18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지난 7월 중순 병원 검진을 통해 미세한 뼛조각이 발견된 차우찬은 시즌이 끝난 뒤 제거 수술을 받기로 했다.
재활엠나 4~6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수술인 만큼 차우찬의 내년 시즌 합류는 불투명하다.
한편 차우찬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12승10패 평균자책점 6.09를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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