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KBO가 28일 잠실구장에서 2016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미디어데이 공식행사에서는 2016 KBO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의 김태형 감독과 김재호, 유희관,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LG를 3승1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NC의 김경문 감독과 이호준, 박석민이 참가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 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케이블 MBC SPORTS+와 SPOTV,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공식행사에 앞서 취재기자와 선수들의 자유 인터뷰는 오후 2시30분부터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