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시구자의 위엄? 배꼽 드러낸 역대급 래쉬가드에 '관능적인 기지개'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SK 와이번스의 시구자로 나서는 가운데, 설현의 몸매가 화제다.

AOA 설현은 지난 6월 22일 세번째 미니 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 쇼케이스 무대에서 래쉬가드 의상을 입은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했다.

설현은 초밀착 래쉬가드 의상에도 흠잡을 데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미를 뽐냈다.

이날 무대에서 초아는 "설현의 최고 매력은 핫바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초아는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근육이 무척 많다"고 극찬했다.

한편, 설현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구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됐다.

설현은 "SK텔레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시구까지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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