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팀에 남다른 애정, 작사는 동료 개그맨 김기열이 맡아

개그맨 양상국이 이번엔 NC 응원가 '다이노스 다이겨쓰'를 불렀다. 지난해 5월19일 마산 삼성전 때 시구를 하고 있는 양상국. 스포츠코리아 제공
개그맨 양상국이 NC 응원가 '다이노스 다이겨쓰'를 제작 발표했다.

경남 출신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한 양상국은 지난해 5월 19일 마산 삼성전 때 시구를 맡는 등 고향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지난달 28일 각종 음악 포털을 통해 공개된 NC 응원가는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경쾌한 멜로디에다 동료 개그맨 김기열이 노랫말을 붙여 양상국이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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