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수연이 9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롯데는 7일 강수연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PIFF) 집행위원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일부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시작돼 10일 폐막하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널리 알리고자 사직구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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