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변함없어"

"안혜경과 잘 만나고 있습니다."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가 세간에 떠도는 결별설을 일축했다.

하하는 25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연인 안혜경과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전했다. 하하는 "결별했다는 소문이 워낙 많아 이제는 신경도 안 쓴다. 다른 친구들과도 두루 친해져 잘 만나고 있다. 각각 서울 목동과 홍대에 산다. 가까워서 종종 건너가 가볍게 맥주 한잔씩 마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사랑을 전달하는 휴대전화를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서로 바빠 만날 시간을 자주 마련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하는 "내가 원래 전화 통화는 잘 안 하는 편이다. 길게 통화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안부를 묻는다"고 밝혔다.

하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2월부터는 싱글 을 발표하고 가수로 복귀한다. 하하는 "대중과 확실하게 타협한 노래다. 나는 가수협회에 등록된 가수다. 노래를 잘해서가 아니라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가수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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