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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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공승연 측이 손호준과의 열애를 부인했다.

공승연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이날 마이데일리는 공승연과 손호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22년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2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공승연 측이 즉각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분위기다.

2006년 EBS 어린이 드라마 '점프2'로 데뷔한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 '눈이 부시게', '고백부부', '우리 사랑했을까', '삼시세끼'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나의 해피엔드' 등에 출연했다.

공승연은 201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너도 인간이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불가살',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혼자 사는 사람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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