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디바 카페 컬렉션’과 ‘화이트 & 블랙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고디바 카페 컬렉션은 카페에서의 행복한 시간에서 영감을 얻었다.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시즌 한정 기프트다. 달콤한 디저트, 찻잔, 꽃 등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와 이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초콜릿으로 구성했다.

화이트 & 블랙 컬렉션은 사랑하는 연인 뿐 아니라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선물로 기획된 기프트 아이템이다. 벨기에 전통의 화이트와 다크 초콜릿 구성으로, 올해 화이트데이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초콜릿 컬렉션이다.

고디바는 시즌 컬렉션과 함께 화이트데이 시즌 화보도 공개했다.

고디바 관계자는 "샤이니 민호와 고디바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면서 "고디바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달콤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공식 SNS에서도 화이트데이 시즌, 봄 시즌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페토 고디바 하우스 또한 민호 화보와 고디바 시즌 한정 제품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된다"면서 "고디바는 이번 5월 가정의 달과 여름 시즌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