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24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과 김수현은 볼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으나, 각종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새론이 의도하고 올린 것인지, 실수한 것인지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적발된 음주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수현은 1988년생으로 지난 2007년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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