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고은아가 때아닌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유튜버는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열애 중이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유튜버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은아 측은 17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프로그램 때문에 만난 스승과 제자 관계"라고 밝혔다.
고은아는 지난 4월 29일 진행된 KBS 2TV '빼고파' 제작발표회에서 "운동 겸 근력을 만들고 싶어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목표는 작은 테니스 대회를 나가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KBS2 ‘빼고파’에 출연하고 있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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