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요시모토 바나나, 최현영 감독, 배우 최수영, 다나카가 참석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젊은 날, 누구나 한번 쯤은 겪게 되는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또 다른 만남을 가지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다. 최수영이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여행객 유미 역으로, 일본 배우 다나카가 유미가 머무는 카페 '엔드포인트'의 점장 니시야마 역으로 나란히 첫 주연을 맡았다.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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