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소포모어 징크스를 넘긴 '히든싱어'가 '롱런'할 채비를 갖췄다.종합편성채널 JTBC 간판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연출 조승욱)가 7월 시즌3로 돌아온다. 지난해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2년차 징크스를 깔끔하며 털어 낸 '히든싱어'는 재정비 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선다.2012년 12월 첫 전파를 탄 ‘히든싱어1’에는 박정현, 김경호, 성시경, 조관우, 이수영, 김종서, 바비킴, 장윤정, 박상민, 백지영, 김종국, 이문세, 윤민수, 김건모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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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용기자 realyong@
2014.04.1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