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노란 유치원복을 입은 트롯 '뽕린이'로 변신한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0회에서는 ‘그때 그 시절’ TOP6의 어린이 시절 사진부터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 간식, 동요 잔치까지, 역대급 꿀잼과 신명나는 노래가 있는 가정의 달 특집 ‘뽕뽕랜드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TOP6의 어린 시절 앨범이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뽕력'을 과시한 멤버에 이어, 과거 유행하던 꽁지머리로 트렌디함을 뽐낸 멤버, “사진 어떻게 구했어?”라며 본인도 알지 못했던 귀여움 넘치는 사진들이 가득한 멤버까지, 각양각색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사진과 이야기들로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TOP6는 1980년대 발행 날짜가 쓰여 있는 ‘뽕뽕랜드’ 티켓을 받아들고 환상의 ‘뽕뽕랜드’에 도착, 귀여운 모습으로 ‘뽕뽕랜드’를 누볐다. TOP6는 ‘워너비 선물’을 가질 수 있는 ‘행운의 뽕뽑기’에 앞서 뽕딱지를 모으기 위한 좌충우돌 험난한 게임 여정에 나섰고, 괴성과 각종 꼼수가 난무하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속에서 각종 게임을 즐겼다.

특히 영탁은 장민호로부터 “진짜 대단한 것 같아”라고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남다른 꼼수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임영웅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다 걸어!”라며 '뽕딱지'를 탕진하는 등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TOP6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뽕끼 철철 ‘트롯 동요제’를 통해 개성 넘치는 6인 6색 무대를 선보였다. 걸쭉한 첫 소절로 무대를 사로잡은 유비스 유치원 장민호, 하동에서 리듬 타고 온 어린이 정동원 등 초특급 지원자들이 무대에 올라 역대급 흥에 취하는 대통합 현장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임영웅은 ‘트롯 동요제’ 내내 삐진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해 관심을 높였다. ‘트롯 동요제’의 최종 승자를 비롯해 꽝손, 금손 등이 출몰하면서 꿀잼을 선사한 ‘행운의 뽕뽑기’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순수한 어린이로 돌아간 듯 동심 가득한 TOP6의 모습과 흥겨운 노래들이 시청자들께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드릴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TOP6가 준비하고 있는 빅재미의 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0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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