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양택조가 건강 비결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온(?) 배우 양택조가 출연한다.

활기 넘치고 건강해 보이는 양택조는 "보기와 달리 과거에 급성 심근경색, 뇌출혈로 인한 얼굴 마비, 심지어 간경화로 인한 시한부 진단까지 받았다"면서 여러 번 위기를 넘긴 아찔한 상황을 털어놨다.

이후 양택조는 "건강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 식사로 달걀과 고구마, 오이 물 등 건강 식단을 선택한 이후 영화 속 주인공처럼 가운을 멋있게 벗어던지고 팔굽혀 펴기를 시작했다. 완벽한 자세로 50개를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해낸 모습에 '기적의 습관' 식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양택조의 운동 열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집에서 나와 수영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그는 역시 완벽한 자세로 자유형, 평영을 구사하며 수준급 실력을 과시했다.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역대급 체력으로 하루를 꽉 채운 양택조의 일상은 '기적의 습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택조만의 특급 건강 비법은 이날 오후 7시 방송되는 '기적의 습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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