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정식 인스타그램
조정식 아나운서(35)가 결혼한다.

28일 SBS에 따르면 조정식 아나운서는 오는 2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8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은 간소하게 진행한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이후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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