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앤지나
배우 이민정이 당당하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민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 커버를 장식했다. 그는 변함없이 늘씬한 보디 라인과 세련된 분위기로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지난해 드라마에 이어 올해에도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민정은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남편 이병헌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모든 분이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어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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