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영어 일타강사 박세진이 26살에 ADHD를 진단받았다고 밝혔다.오늘(25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성인 영어 부문 3년 연속 1위, 미모의 영어 일타강사 박세진, 이향남 모녀가 방문한다.이날 박세진, 이향남 모녀는 “ADHD로 고통받는 저희 모녀,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반전 고민과 함께, 일타강사의 치명적인 비밀을 고백한다. 박세진은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나고, 날씨에 맞게 옷을 입는 등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ADHD를 앓고 있고, 하루 10알 이상의 약을 복용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3주 간격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메뚜기 아빠' 송훈의 고민이 공개된다.오늘(2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26년 차 셰프 정호영과 24년 차 셰프 송훈의 고민이 공개된다.이날 송훈은 “일과 가정, 모두 잘 해내기 어려워요!”라는 고민을 공개한다. 세계 3대 요리 학교인 C.I.A를 졸업한 후, 뉴욕 미쉐린 식당의 수셰프 출신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송훈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자녀의 양육을 위해 3주 간격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메뚜기 아빠’로 살고 있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금쪽상담소' 배우 김영옥이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밝혔다.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88세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일 중독 고민을 털어놨다.김영옥은 이날 '영화 '소풍' OST를 최애 가수 임영웅이 불렀다는데 직접 섭외하셨나'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면서 "그런 결례는 안 한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고마웠다. 나를 생각해서 해줬다고 생각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영화 '소풍'에는 임영웅의 자자곡 '모래 알갱이'가 OST로 삽입됐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데뷔 67년차'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일 중독 고민을 털어놨다.오늘(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김영옥은 “88세에도 쉬지 못하는 나, 일 중독일까요?”라는 고민을 공개한다. “이렇게까지 나를 힘들게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스스로를 학대하며 “짐승처럼 살아왔다”고 고백하는 김영옥. 67년간 세 자녀를 키우며 한 번도 쉬지 않고 일을 해오면서도, 집에만 오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쉴 틈 없이 쌓인 집안일을 해내고,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저녁 식사를 차렸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은퇴를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오늘(19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크리스마스 맞이 '찐친 특집'으로 배우 권혁수,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출연해 고민을 나눈다.이날 곽윤기는 “은퇴하면 쓸모 없는 사람이 될 것 같다”라는 반전 고민을 공개한다. 은퇴가 마치 사형선고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는데. 쇼트트랙 남자 선수들의 평균 은퇴 나이인 26세를 넘기고 10년간이나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했지만, 어느 순간 전처럼 스케이트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금쪽상담소'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어릴 적 선택권이 전혀 없었던 것 같다"며 과거를 회상했다.오늘(12일) 자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의 고민이 공개된다.일명 '호랑이 심사위원'이라 불리는 박선주는 본인의 이미지와 달리 딸의 의견을 100% 수용해 주는 '호구' 엄마임을 고백한다. 어릴 적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며 자랐기 때문에, 딸은 그렇게 키우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수용하며 키우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박선주는 강하고 독립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배우 이세창이 13살 연하의 아내가 아크로바틱 배우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늘(1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세창이 방문해 고민을 상담한다.이세창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13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재혼에 성공한 근황도 공개한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이세창이 골프, 승마, 스쿠버다이빙부터 카레이싱까지 섭렵한 만능 레포츠인이라고 소개하며 13살 연하의 아내 또한 남다른 능력의 소유자라고 덧붙인다.이세창은 아내가 아크로바틱 배우이자 체구가 작은 여배우들의 승마 장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100회를 맞아 특별한 사연자들을 모신다.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100회를 맞이해 더욱 특별하게 문을 연다. 이날은 특별 고객인 종교계 절친,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상담소 문을 두드린다.‘외모의 유사성’과 ‘싱글이라는 공통점’으로 절친이 됐음을 밝힌 두 ‘님’은 사제복과 승복 혜택 배틀(?)부터 개인기 배틀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기묘한 케미를 발휘한다.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가자, 먼저 성진 스님은 “감정의 변화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배우 선우용여가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오늘(26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해 고민을 나눈다.원조 시트콤의 여왕인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할머니, 선우용여가 상담소를 방문한다. 상담에 앞서, 선우용여는 ‘국내 1호 혼전 임신 연예인’이 된 사건의 전말을 화끈하게 털어놓으며 상담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먼저, 선우용여는 “사람들이 나한테 말 좀 천천히 하래”라는 고민을 고백한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얘기하는 속사포 화법 탓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셰프 미카엘이 과거 지인에게 속아 전 재산을 잃었다고 고백한다.오늘(25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국제 부부 셰프 미카엘과 아내 박은희가 출연한다.재혼 부부인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에도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며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부부의 문제 대처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다.오 박사는 "미카엘은 '즉흥파(P)', 아내 박은희는 '계획파(J)'"라며 "계획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화려한 '결혼' 이력의 소유자 엄영수가 '금쪽상담소'를 찾았다.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세 번의 결혼으로 '재혼의 아이콘'이 된 엄영수가 출연했다.데뷔 44년차 코미디언 엄영수는 2010년부터 대한민국 방송 코미디언 협회장을 역임 중이다. 정형돈은 "본인은 (결혼이) 세 번이라고 했지만 세 번이 아니다. 혼인 신고는 세 번이지만 식은 네 번이다. 아니다. 일곱 번을 갔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엄영수를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이에 엄영수는 "세 번 결혼은 했는데, 이혼은 두 번밖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코미디언 엄영수가 가족사를 고백한다.오늘(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엄영수가 출연해 "돈을 빌려주고 99.9%는 못 받았다"며 거절하지 못해 손해 보는 것이 고민임을 밝힌다. 이 때문에 노후 준비마저 걱정된다는 엄영수의 고민에 MC 정형돈은 행사비를 장작으로 받았다는 소문을 입수, 사실 여부를 파헤친다. 그러자 엄영수는 장작 아닌 옻나무를 받았던 것이라고 해명하며 옻나무뿐만 아니라 포도, 갈치, 오징어 등을 받기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민을 확인한 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금쪽 같은 내 새끼' '금쪽상담소'가 오늘(11일) 결방한다.채널A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던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결방한다. 해당 시간에는 '금쪽 같은 오둥이-다섯이옵서예'가 방영될 예정이다.'금쪽 같은 오둥이-다섯이옵서예'는 지난해 겨울, 채널A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개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금쪽같은 오둥이’의 여름 특집이다.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군인 부부와 돌이 지난 오둥이,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함께 ‘출생 555일 축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서준맘' 박세미가 외향적인 성격 탓에 겪게 된 고충을 털어놓는다.오늘(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개그우먼 박세미가 출연해 고민을 나눈다.최근 부캐(부캐릭터) '서준맘'으로 인기 정점을 찍고 있는 박세미. 그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氣) 빨린다'고 말하는 것이 고민임을 고백한다.박세미는 "너는 물에 빠지면 주둥이만 튀어나올 거야"라는 소리도 들었다며 외향적인 성격으로 인한 일화들을 털어놓는다. 이어 자신은 기를 빨아가는 게 아닌 오히려 기를 준다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가수 현진영이 과거 인형 뽑기에 3천만 원을 탕진했다고 고백한다.오늘(2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1세대 힙합 가수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의 고민이 공개된다.이날 아내 오서운은 "23년째 철부지 남편 현진영을 육아 중"이라며 고민을 털어 놓는다.오서운은 “남편이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본다”는 말을 시작으로, 과거 현진영이 인형 뽑기에 꽂혀 약 3천만 원을 탕진한 적이 있고, 오징어 다리에 꽂혀 열흘간 오징어 다리만 500봉지를 먹었다고 토로한다. 이에 현진영은 “뭐든 끝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금쪽상담소' 이경애가 과거 한 달에 1억을 벌었다고 말했다.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올해 58세 이경애와 이경애의 고3 딸 희서가 등장했다.이날 딸 희서는 "엄마는 감정 느끼는 것, 행동, 배우는 것 모두 다 빠르다"고 불평했다. 반면 이경애는 "딸은 내가 볼 때 느긋한 정도가 아니라 안 움직이는 애 같다. 내가 토끼 같고 딸은 거북이다"고 말했다.오은영은 둘의 관계를 "환장의 궁합"이라고 명명한 뒤 "(희서가) 원래 느린 특성이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이어 이경애는 딸에게 피해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금쪽상담소' 개그맨 이경애가 부모님과 관련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한다.오늘(2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개그계의 대모 이경애와 고3이 된 딸 김희서가 출연한다.진로 고민으로 상담소를 찾았을 거란 예측이 난무했으나, 김희서는 오히려 엄마 이경애가 공부를 못 하게 한다며 ‘No 진로 스트레스 모녀’임을 밝힌다. 이어, 김희서는 엄마 이경애의 자녀 교육법이 오은영 박사와 같다며, 일명 ‘화성의 오은영’이라 설명해 모녀의 고민에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내 이경애는 “희서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미나, 류필립이 의외의 고민을 털어놓는다.오늘(1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연예계 최초 17살 연상연하 부부 미나와 류필립의 고민이 공개된다.최근 SNS에 댄스 영상을 올리며 화제가 된 미나, 류필립 부부. 이들의 커플 댄스 영상 조회 수가 2천만 회를 넘겼다고. 현 세대 ‘숏폼 강자’임을 인증한 실력자들의 등장에 ‘돈나 남매’ MC 박나래와 정형돈은 댄스 챌린지 배우기에 도전한다는데. 무려 5번의 챌린지를 진행하며 여전한 ‘돈나 남매’ 케미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허니제이가 전화를 잘 받지 않는 '콜 포비아'를 고백했다.7일 방송된 채널A '금쪽 상담소'에서는 홀리뱅 허니제이와 제인이 출연했다.이날 제인은 "허니제이 선생님이 기본적으로 남에게 무신경하신 것 같다"면서 "'안 읽씹'(메시지를 안 읽고 답장을 안 하는 것) 잘하시고, '읽씹'(메시지를 읽은 뒤 답장을 안 하는 것) 잘하신다. 선생님이 전화 안 받으시면 두 번 안 건다"고 말했다.이에 허니제이는 "전화하는 게 싫다. 그냥 문자로 하라고 한다. 전화기 끊을 때까지 쳐다보고 있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
편승엽이 세 번의 이혼으로 인한 상처와 딸들을 향한 미안함을 전했다.오늘(30일)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가수 편승엽과 그의 첫째 딸 편성희, 둘째 딸 편수지가 출연한다.국민 애창곡 ‘찬찬찬’ 주인공 편승엽. 그는 오은영 박사를 꼭 만나고 싶다는 두 딸에게 끌려(?) 나왔다고. “자식들에게 정상적인 가정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고민을 밝힌 편승엽은 “반복된 이혼으로 인해 자식들이 아픔을 겪게 되었다”며 자식들에게 용서받고자 하는 마음을 보인다. 아빠의 진중한 고민에 딸들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