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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CF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20)에 대한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매체인 수페르데포르테는 26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와 AS모나코가 이강인을 가장 원하고 있고 발렌시아도 이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시즌 초반 이강인을 사용했지만 점차 쓰임새가 줄어들고 있다. (하비 감독은)마누 바예호 등 빠른 선수를 더 선호한다”고 지적, 이강인의 출전 수 감소의 가장 큰 이유로 `경기 스타일'을 꼽았다.

또한 매체는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끝나면 (이강인을)이적료 없이 영입하고 싶어 하는 팀들이 많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발렌시아에서 유스시절부터 성장해온 이강인에 대해 구단은 판매할 계획이 없으며 재계약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이강인 측에서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고 출전시간을 고려해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티스는 이번 시즌 라리가 8위에 올라 있다. 발렌시아보다 6계단 높은 순위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베티스로 이적하면 공격형 미드필더를 잘 사용하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밑에 있게 된다. 전술구성이 이강인과 어울리지만 나빌 페키르와 경쟁해야 한다.

모나코는 프랑스 리그앙의 강팀으로 박주영이 활약했던 팀이다. 지난 2017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던 팀으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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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1/26 14: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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