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이 개막을 앞두며 컬링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4 소치겨울올림픽에서는 여자 컬링선수 이슬비가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이슬비는 당시 '얼짱'으로 관심받는 것에 대해 “그저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라며 수줍게 웃었다. 또 "얼짱이라고들 하시지만, 실물을 보면 그런 생각이 싹 달아날 텐데"라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컬링이란 2인 또는 4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이 번갈아 가며 스톤(Curling Stone)을 던진다. 이 때 선수는 스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함께 움직이며 ‘브룸’(broom)이라 불리는 솔로 얼음면을 스위핑(Sweeping)하여 이용해 스톤의 진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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