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를 성료했다.

지난 4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배우 차학연이 참석했다. 차학연은 그린 다이얼이 돋보이는 론진 스피릿 워치를 착용했다.

그가 착용한 론진 스피릿 그린 모델은 블랙, 실버, 블루 버전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버전이다. 3 핸즈·캘린더 모델과 40mm, 42mm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이 컬렉션의 가장 새로운 특징은 그린 다이얼 세트이다. 새로운 색상은 수퍼-루미노바 베이지색과 조합했으며, 시계 다이얼 샌드 블래스트 피니시는 금속성 광택을 연출한다.

오토매틱 칼리버와 실리콘 밸런스 스피링을 탑재해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나 베이지 컬러의 가죽 스트랩이 장착돼 있다.

론진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스피릿 컬렉션 그린 모델 신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인 및 촬영을 위한 스텝들은 모두 방문객들의 안전 등을 고려,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방문했다. 또한 론진은 매장 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등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매장 내 방역 소독 활동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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