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에세이 '캔버스에 그리는 행복이야기'가 출판사 '네오'에서 출간됐다.

저자 최재영 작가는 ㈜거봉INC 대표이사 겸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서울상공회의소 강남구 상공회 회장을 맡고 있다.

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그림을 그려 2014년 11월 갤러리 미술세계 기획개인전과 2019년 12월 GALLERY WON에서 2회 개인전을 열었으며, KIAF(COEX) 초대전 등 각종 국내외 초대전과 단체전에 출품했다.

'캔버스에 그리는 행복이야기'는 배움, 여행, 노력, 변화 등을 통해 얻은 교훈과 지혜를 작가의 그림을 바탕으로 담담히 풀어낸 에세이다.

최재영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은 행복한 삶이라고 이야기한다. '캔버스에 그리는 행복이야기'가 그 일조의 역할을 했으면 한다"며 "실의에 젖어 있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은이 최재영/212쪽/도서출판 네오/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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