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한국 DB
전소민이 발 골절 부상으로 '런닝맨' 녹화에 불참한다.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1일 "전소민이 개인 일정 중 발 골절 부상을 당했다"며 "19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전소민은 다음주 예정된 '런닝맨' 녹화에 불참하며, 이후 스케줄도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앞서 송지효 역시 '런닝맨' 불참 소식을 알려 '런닝맨' 녹화에 난항이 예상된다.

송지효를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연, 함께 녹화를 진행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진행했다.

이후 송지효를 비롯한 멤버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송지효는 '양약 알러지' 병력 탓에 백신 미접종자임을 알리며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런닝맨' 측은 송지효와 전소민을 제외하고 오는 24일과 25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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