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미주와 이은지의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정과장(정준하)은 일주일동안 갈고 닦은 마술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과장의 입에서 줄을 뽑아내는(?) 유본부장의 얼굴에 호기심이 가득하다.

이용진은 발라드를 부르겠다더니 임재범으로 깜짝 변신해 완벽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런가 하면 미주와 이은지의 ‘스트릿 막내 파이터’ 댄스 배틀도 펼쳐진다. 미주는 “잘 봐, 막내들의 싸움이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헤이마마’ 댄스로 기선 제압에 나섰고 이은지는 “언니가 너 확실하게 이겨 줄게”라며 뒤지지 않는 한 방을 날렸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은지는 고무장갑을 끼고 화사의 ‘멍청이’ 무대까지 선보여 현장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막내들의 댄스 배틀은 경력직 정과장과 하사원의 배틀로 이어지며 JMT 장기자랑 배틀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막내 미주-이용진-이은지가 개그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장기자랑 배틀을 펼친 현장은 이날 저녁 6시 25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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