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꿀잠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연은 분장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입술 부근에 동그랗게 수염 분장을 한 정연은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의상과 눈빛 역시 강렬함을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같은 글에 정연의 친언니 공승연은 "왜 저래"라는 '웃픈'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한편, 정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올해로 데뷔 6주년을 맞이해 오늘(18일)부터 닷새간 특별한 파티를 진행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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