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장승조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장승조 아내 린아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둘째 아이는 내년 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장승조는 드라마 ‘돈꽃’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모범형사’ 등에 출연했다. 린아는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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