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구단 메인보컬 출신
▶ ‘둥둥’에 이은 두 번째 싱글
▶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담아
▶ 23일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걸그룹 구구단 출신 해빈(26)이 23일(목) 신곡 '하루끝'을 발매한다.

디지털 싱글 '하루끝'은 '둥둥'에 이은 두번째 싱글로 해빈이 직접 작사/작곡한 작품이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이야기는 많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 그런 하루를 선물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았다.

지난 2016년 그룹 구구단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해빈은 올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앞으로 더욱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 나아가려 한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해빈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달 발매된 '둥둥'을 시작으로 1년 동안 매월 1곡의 음원을 발매 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룹 구구단에서 이젠 싱어송라이터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해빈은 앨범 뿐만 아니라 뮤지컬, OST 등 다양한 컨텐츠와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빈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 '하루끝'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