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청아예술제에서 만난 배로나(김현수)와 하은별(최예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은별에게 쫓김을 당하던 배로나는 돌계단에서 트로피로 공격 당하고 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하은별은 그런 배로나를 지켜보며 "너가 틀렸어 배로나.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안 뺏겨"라며 "우리 아빠도 석훈이도 대상 트로피도"라고 곱씹었다.
한편, 청아예술제 대상 발표지에는 배로나의 이름이 적혀있었고 결국 호명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