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네고왕2'에서는 장영란이 마스크 업체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마스크에 돈 나가는 게 아깝다. 너무 비싸다"라며 87%를 요구했다.
이에 마스크 업체 "한 아이디당 너무 많이 사게 되면 사재기를 할 수가 있다"고 말하며 항변했지만 장영란은 계속해서 협의를 이어갔다.
결국 장영란은 미마마스크를 500원에 네고를 성공한 것은 물론, 더불어 무료배송까지 얻어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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