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서민갑부'에서 마늘만두 갑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8일 방송되는 '서민갑부'에서는 4000원 짜리 만두로 연 매출 7억 원의 신화를 이룬 세 자매의 이야기가 담겼다.

해당 점포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에 위치한 '단양마늘만두'. 박명옥, 박선옥, 박광옥 자매는 전국을 다니며 무려 5년을 연구한 결과 지금의 마늘 만두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마늘 만두에는 돼지 기름 대신 마늘 기름이 들어가 담백함과 고소함이 뛰어나고, 카드기계에서는 1~2분 사이에 계속해서 영수증이 나오는 매출 신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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