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트위터
배우 고소영이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한다.

지난 17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LLE KOREA 3월호에 데뷔하는 KO SO YOUNG! 대중 앞에 내 이름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것은 참 익숙하면서도 생경한 일이었다”라며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데뷔를 밝혔다.

이어 고소영은 “KO SO YOUNG과 고소영. 누구의 기대보다 내 기대가 가장 큰 이름”이라며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기대감을 표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컬러의 사진에서 고소영은 진지한 표정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고소영은 패션지 엘르 코리아를 통해 자신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브랜드 KO SO YOUNG을 선보인다. KO SO YOUNG의 론칭행사는 21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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