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컴투스가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의 올해 게임 공식모델로 최근 KBO 신인왕 출신 선수 4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4일은 소형준, 정우영, 강백호, 이정후 등 4인이다. 이들 4인방은 게임 타이틀 이미지 및 앱 아이콘 및 각종 홍보 영상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공식모델들의 친필 싸인 굿즈를 활용 다양한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신인왕 출신 선수들을 게임의 공식모델로 선정했다”며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게임을 장식한 만큼 유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를 선보인다.

티키타구는 KBO 리그 최고의 단짝 선수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2일 티징 영상 공개 이후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30분에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티키타구는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NC 다이노스의 양의지·박민우 선수, KBO 리그 레전드 박용택·김태균 해설위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되지 않은 특별 게스트도 등장한다.

이용자는 방송 중 공개되는 이벤트에 참여해 출연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야구 용품에서 게임 아이템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의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사전등록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상위 소울링커 11회 소환 티켓’ 1장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이번 1주년 업데이트와 더불어 대규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일 11회씩 총 330회의 소울링커, 장신규, 슈 획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전설 7성 소울링커가 최초로 지급되는 ‘광나는 보드’ 이벤트 등도 열릴 예정이다.

이에 더해 신규와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서버도 추가될 예정이다. 보다 빠른 성장을 위해 경험치가 4배로 제공되며 140레벨 전설 장비 풀세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쿠폰 지급’ 이벤트도 열린다. 7일 동안 본인 인증을 통해 영웅 6성 소울스타와 블루다이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획득할 수 있으며 7개의 쿠폰을 사용 완료한 이용자들 중 50명을 추첨해 A3 순금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PC온라인 생존 게임 ‘테라파이어(가칭)’의 정식 게임명을 ‘디스테라’로 확정하고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디스테라는 건설, 제작 등 깊이있는 크래프팅 시스템과 박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을 언리얼 엔진4의 미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낸 대규모 멀티플레이 생존게임으로, 숙련된 게이머는 물론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 재미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리얼리티매직은 2021년 연 내 스팀 얼리 억세스(앞서 해보기)를 목표로, 앞으로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나가며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글로벌 알파테스트’를 3월 중 실시하며, 참가자 모집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