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뉴 터치 드레스룸 키즈 모듈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디자인가구 아이데뉴가 수납력을 강조한 신제품 드레스룸 ‘터치’를 22일 론칭했다.

터치 드레스룸은 대세 인테리어에 맞는 컬러 조합인 월넛블랙콤비, 오크화이트콤비, 화이트워시 등 3종 컬러로 구성했다. 모듈은 총 68가지(단품 24종, 세트구성 44종)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목대 방식에서 벗어나 스틸 형태로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터치 드레스룸의 엔들리스 타입 결합 방식은 연결형 모듈을 구매하면 무한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기둥은 210cm, 서랍장은 내부 깊이는 38cm까지 늘어났다.

아이 옷장이 필요할 경우 키즈 모듈을 추가하면 아이 옷장을 따로 구매하는 비용과 공간을 아낄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하면 선반을 제거해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데뉴는 터치 출시에 맞춰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거 및 서랍형, 코너세트 등 모듈 6종에 대해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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